정태모 서천교육장은 지난 3일 학생의 날을 맞아 학생 연합회가 주관하는 학생연합회 토론 및 교육장과 함께하는 공감토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서천이 배출한 세계적 피아니스트 조영웅 박사의 연주를 시작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행복한 학교생활, 바른 언어사용을 위한 방안, 내고장 학교다니기 홍보를 위한 활동, 선생님과 학생의 사제동행 프로그램, 행복한 삶을 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주제로 공감토크가 진행됐다.
이번 공감 토크를 함께한 정태모 교육장은 “소통과 참여의 민주적 의견수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공동의 비전을 수립하고 토론과 대화로 공감대를 형성해 민주시민 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서로 배려하면서 즐거운 학교 생활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천=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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