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3시 서천 문예의전당서 석탄화력발전 피해와 대응방안 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이날 토론회는 신서천화력발전소 준공을 앞두고 민-관-기업 ‘민간환경감시센터’ 설치, 운영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토론회에 앞서 당진화력발전소 민간환경감시센터 김병빈 센터장의 ‘민간환경감시센터 설치 및 운영 방안’에 대한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당진화력의 경우 지난 2019년 12월부터 민간 공모사업으로 현재 ‘민간환경감시센터’가 운영 중에 있다.
김 센터장은 “전남 영광 원자력발전소 민간환경감시센터의 법률적 근거와 사례 등이 있어 지난 2018년 시범사업을 거쳐 2019년부터 본격적인 민간환경감시센터가 운영되고 있다”면서 “주민들의 환경민원 등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것과 발전소와 관련된 다양한 통계 등이 성과라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서천=이찰우 기자
Tag
#서천 문예의전당
#석탄화력발전
#석탄화력발전 피해와 대응방안 토론회
#신서천화력발전소 준공
#신서천화력발전소
#당진화력발전소 민간환경감시센터 김병빈 센터장
#민간환경감시센터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