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구축한 Wee 클래스는 아늑한 공감상담실로 꾸며져 집단 상담과 개인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왜곡된 자기 이해를 바로 잡아 긍정적인 자아를 확립해 나감은 물론, 미니 포켓볼과 탁구대 등을 마련해 아이들의 아픈 마음을 함께 나누는 학교 안의 편안한 안식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상미숙 전문상담교사는“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 등 가정문제와 직결되는 학교생활에서 아이들의 아픈 곳을 찾아 보듬어 위로하고 치료해 주는 것이 학교가 해야 할 일 중 하나”라며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모두가 행복한 서면교육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더욱더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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