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주) 희망 일자리 나눔터 7호점...2021년 1월부터 본격 영업
서천군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인 서천시니어클럽(관장 장동필)이 지난 22일 서면 김종합비지니스센터 1층에 희망일자리 나눔터 7호점 ‘카페 동백’을 오픈했다.
‘카페 동백’은 한국중부발전(주)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노인일자리창출사업으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사업공모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에 선정되어 문을 열게 된 것.
‘카페 동백’은 지역 시니어바리스타 12명이 참여해 2021년 1월부터 정식영업을 하게 된다.
특히 ‘카페 동백’은 체험형 카페로 김특화단지내에 위치해 관광객 및 지역민에게 김을 이용한 주먹밥 체험과 김해설사가 알려주는 김에 관한 역사 및 다양한 지식을 전하는 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장동필 관장은 “지역어르신들 특히 서면, 비인면의 어르신들에게 바리스타의 꿈을 이루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특히 사업비 지원 및 공모선정 후에도 많은 도움을 주신 한국중부발전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노인일자리사업 아이템 개발로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전직원과 함께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천시니어클럽은 2020년 14개의 노인일자리사업단에 총 1,408명의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수행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16개사업단에 1,391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는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서천=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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