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은 지난 14일 재인천서천군민회(회장 김경석)에서는 지속적인 코로나19 위기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군에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재인천서천군민회는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천 출신 향우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향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교류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또한 모시문화제, 서천군민의 날 행사 등 지역 주요행사에 적극 참여해 서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서천=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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