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대천역 광장 내 바닥분수를 지난 1일부터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바닥분수는 오는 8월 30일까지 1일 5회 운영하며, 오전 11시.오후 1시.오후 4시.오후 5시에는 20분간 체험분수가 가동되고, 오후 3시에는 10~20분간 음악분수가 가동된다.
시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 분수에서 쏟아지는 물을 맞으며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주1회 저류조 청소.염소 소독 등 청결 및 수질 관리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일 예정이다.
/보령=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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