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충남)이찰우 기자=충남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센터장 김영천/ 약칭 충남센터)는 지역내 문화예술교육 관련 인력(행정가, 기획자 등)들간의 만남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충남도내 4개 권역별 찾아가는 네트워크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네트워크 데이는 28일 시작으로 오는 8월 30일까지 총 4차례 개최할 예정이며, 권역별 네트워크 거점공간을 마련해 정보와 인력이 모이는 체계적인 네트워크 허브로써 거듭날 수 있도록 다져나갈 예정이다.

충남센터 관계자는 지역내 문화기반시설 및 단체등에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관련 실무자 및 행정가, 활동가들의 의견모음을 통해 보다 나은 우리지역을 만들어가는 자발적인 지역교류의 취지를 밝히며 "지역과 문화예술교육의 관계성, 지역문화예술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조망해보는 시간으로 실질적인 물음과 과제를 함께 나누는 네트워크의 장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네트워크데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충남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www.arture.or.kr) 및 041-592-2277~9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센터 지역교류 네트워크데이 일정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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