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만희)Wee센터는 지난 11일~12일 1박 2일 동안 이 땅의 자유를 위해 순국한 참전용사를 기리며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멘티․멘토 나라사랑 캠프를 운영했다.
멘토는 학생 상담자원 봉사자와 Wee센터 직원들로 올해 4월부터 꿈 키움 멘토링으로 학교폭력과 학업 중단 위기에 놓인 중․고등학교 학생들 대상으로 멘토링 활동 중이다.
학생상담자원 봉사자는 상담에 대한 기본소양과 자질을 갖춘 전문가로서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있다.
Wee센터는 멘토링 및 상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 성취 의욕과 학교생활 적응력을 키우고 사회적․정서적 발달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캠프에 참여한 정민경 멘토는 “COVID-19 위기 상황에서도 학생들을 위해 활동하는 멘토들에게 따뜻한 정서적 안전기지와 같은 환경을 위해 노력해주어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성례 기자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