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까지 보령문화예술회관서 조소, 공예, 서예, 사진 등 60여점 전시
(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보령 지역 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보령미술․사진 초대작가전이 열렸다.보령미술.사진초대작가회(회장 김수열)에서는 19일 보령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제5회 보령미술.사진 초대작가전 개막식을 갖고 오는 21일까지 3일간 서예, 조소,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60점이 전시된다.
이번 초대작가전은 지역예술인의 저변확대와 미술․사진 작품감상을 통해 시민들에게 예술감각을 키워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작가는 ▲한국화에 김용씨를 비롯해 ▲조소에 리춘호씨 ▲공예, 이상민․권태만씨 ▲문인화, 김선주․김을자․손혜경․안영선․윤학미․조숙자씨 ▲서예, 강인숙․권용선․김복자․나정예․백윤호․서정애․윤미숙․이금복․이종신․임기석․전윤수․정순환․조성숙․최미자씨 ▲사진, 김명겸․김석원․김수열․백오현․이무환․이춘배․인대경씨 등 총 31명이다.
김수열 회장은 “이번 초대작가전을 통해 보다 수준 높은 작품으로 시민들에게 미술에 대한 이해와 삶의 질을 높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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