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서장 최경수)는 31일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지방 선거 대비 투.개표소 안전 관리, 사고 예방 및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투.개표소 등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확인 및 예방점검 실시, 개표소 소방력 전진 배치, 투표소 예방순찰 강화, 개표소 내부 소방공무원 고정 배치 등이다.
최경수 서장은 “군민이 안전하게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상황 발생에 대비한 신속한 현장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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