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이 15일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제25회 보령머드축제 폐막 언론인 간담회를 갖고 ‘환황해권 중심에서 보령시가 새 역사를 쓰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오후 4시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이 같이 밝히며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보령머드의 재발견과 해양신산업의 기회와 비전을 도출하는 자리가 됐다.”면서 “30일 일정의 대단위 막을 내렸다. 하늘이 도왔고 국민과 시민의 도움으로 가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박람회 등을 통해 충남과 보령시의 시대가 왔음을 공헌했다. 대통령께서도 환황해권 충남지원을 적극 약속했고, 그 중심에 보령시가 있다.”면서 “환황해권의 중심인 보령시에서 새 역사를 쓰겠다. 이제부터 시작이다.”고 밝혔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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