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청년 창업농과 후계농을 대상으로 최신 축산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스마트팜 인큐베이터 구축을 추진한다.
도는 오는 26년까지 매년 30명씩 청년 교육생을 배출해 120명을 목표로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론 교육과 실습을 중심으로 전문 대학교 연계한 청년 교육생 교육을 추진해 최신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농촌에서 선도적 역할 수행으로 청년 축산농 창.취업 정착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김태흠 지사는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공공형 스마트팜 인큐베이터 ▲충남ICT융복합 스마트축산 시범단지 조성을 제시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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