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이 내일(24일) 보행자 안전 강화를 위한 첫 일제 단속에 나선다.
경찰에 따르면 도내 보행자 사고 우려 주요교차로 45개소를 중점으로 교통.지역경찰.싸이카요원.암행순찰팀.기동대 경력 등 95원이 동원돼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 단속은 교차로 횡단보도 일시정지의무 위반자에 대해 중점단속 한다.
경찰관계자는 “교차로는 보행자사고 우려 지역으로, 운전자는 횡단보도 앞에서 일단정지 후 보행자가 있는지 먼저 확인하는 운전습관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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