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충남민족예술제가 3일 서천군 장항 송림 야외무대서 개막한 가운데 송림산림욕장에 만개한 맥문동꽃을 보기위해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천군은 지난 2016년 맥문동 단지 조성을 시작해 약 19만㎡(5만 7500평)의 소나무 숲에 600만 본을 식재하며 전국 최대 규모의 맥문동 꽃밭을 자랑하고 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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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충남민족예술제가 3일 서천군 장항 송림 야외무대서 개막한 가운데 송림산림욕장에 만개한 맥문동꽃을 보기위해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천군은 지난 2016년 맥문동 단지 조성을 시작해 약 19만㎡(5만 7500평)의 소나무 숲에 600만 본을 식재하며 전국 최대 규모의 맥문동 꽃밭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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