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나의 학창시절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이라는 주제로 고향의 후학들에게 어려웠던 학창시절 이야기로 시작해 파란만장했던 이삼십대를 거쳐 변호사가 되기까지의 삶의 경험담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신 변호사는 특강을 통해“고향의 후배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언제나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삶을 개척해 나가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신경희 교장은 “어렵고 힘든 과정을 극복하여 자신의 꿈을 이룬 우리고장 출신 신흥섭 변호사의 감동적인 역전인생 스토리와 그가 전하는 메시지들이 우리 학생들의 마음속에 씨앗으로 뿌려져 꿈을 디자인하고, 그 꿈을 실현해 나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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