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윤희신 의원(국민의힘, 태안1)과 정광섭 의원(국민의힘, 태안2)이 태안지역 민원상담소 개소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민원상담소는 지역주민의 입법.예산 정책건의와 지역현안, 생활불편 사항 등 도민의 의견을 신속하게 수렴하여 주민이 겪고 있는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설치됐다.
민원상담의 날은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까지 '태안 지역민원상담소'(태안읍 후곡로 61(육미향 1층), 675-0313)에서 운영된다.
윤 의원은 “그동안 전화상으로 각종 민원을 받아왔지만, 정기적으로 민원상담의 날을 운영하는 만큼 신속하고 효율적인 민원 상담이 이루어질 것”이라며“지역주민들께서 언제든지 오셔서 민원을 말씀해주시면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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