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진 서천군의원(더불어민주당, 재선)이 의정활동 100일을 맞아 거리인사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김아진 의원은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이강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초선)과 ‘감사한 마음과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아침 출근 인사를 했다.’면서 ‘선거법상 이름을 붙일수도, 손펫말을 들 수도 없었지만 알아봐 주시는 분들 덕분에 반갑게 인사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내일은 장항에서 인사드릴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김아진 의원과 이강선 의원은 앞서 지난 7월에 이어 추석 명절에도 거리로 나와 아침인사를 진행했다.
이날 김아진 의원은 “재선이어도 초선처럼 해야 하는 것은 똑같다. 초심 잃지 마라는 말씀, 기회가 될 때마다 잃지 않기 위해 거리에서 아침인사를 드리고 있다.”면서 “이제 100일이지만 앞으로 4년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합심해서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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