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이 지역 현안사업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8억 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한반기 특별교부세로 △종천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서 개선사업(5억 원) △장항 아우름 스테이 허브 조성사업(7억 원) △춘장대 해수욕장 안전 인프라 구축사업(3억 원) △비인배수갑문 재난위험시설 보수보강사업(3억 원)이다.
앞서 장동혁 의원(국민의힘, 충남 보령.서천)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행정안전부 하반기 특별교부세 4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보령시 5건 28억 원, 서천군 4건 18억 원으로 총액이 역대 정기분 중 최대인 것으로 밝혔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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