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주) 신서천발전본부(본부장 김윤기)가 19일 지역 내 40여 명의 유.초등학생들을 초청해 ‘영화 상영화’를 가졌다.
이날 발전본부는 서면 소재 유치원.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본부 내 대강당(동백홀)을 개방해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를 위해 발전본부는 회사버스와 간식을 함께 제공했다.
김윤기 본부장은 “학생들이 친환경 발전현장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일반 지역 주민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영화상영회를 확대 개최해 발전소가 서면 지역의 문화예술 인프라로 기능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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