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보령)박성례 기자=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혁주)은 맞벌이 가정 및 저소득층 자녀 지원의 질적 향상을 위한 관내 엄마품 온종일 운영교를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은 이른 아침부터 야간까지(07:00~21:00)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 부모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교육과 돌봄 중심의 돌봄교실 이다.
돌봄교실은 현재 관내에 명천유치원과 초등학교 7교(대천초, 대남초, 한내초, 명천초, 대천동대초, 청룡초, 천북초)가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현장 점검 및 컨설팅은 여름방학 대비 프로그램 준비실태, 지원예산 및 수익자 부담 경비의 적절한사용 여부, 대상학생 관리 및 프로그램 운영 내용, 여름철 급식 안전 및 귀가 안전 등 아동 안전대책 수립 여부에 대한 중점 점검과 컨설팅을 통해 각 학교에서 겪는 문제점을 상호 의논하고 돌봄교실에 대한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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