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공공부문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가 2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에서 ‘10.29 공공노동자 총력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5만여 조합원이 윤석열 정부의 공공기관 민영화, 자산 매각, 인력감축과 불법적인 임금체계 변경 요구와 복지 축소 등 혁신가이드라인의 문제점을 알리고 잘못된 정부 정책을 바로잡기 위해 “민영화 저지!”, “구조조정 저지!”, “공공성 강화!”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찰우 기자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