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 철저한 원인규명을 통한 책임을 물어야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8일 오전 10시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하계세계대학경기 유치와 관련 기자간담회서 이 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있어서는 안 될 사고가 있었고 철저한 원인규명과 이에 따라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면서 “책임지는 것을 넘어 사고의 원인을 밝혀내 재발.예방.안전 매뉴얼과 국민인식의 전환 등 다양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세월호 당시 비통함과 참담함을 느꼈다. 선진국이라 내세울 수 없는 이러한 참담함에 정쟁화로 흐른 부분 없지 않아 있었다. 그 과정 속에 안전에 대한 인식전환.예방에 대한 매뉴얼 등을 마련을 못했다.”면서 “우리는 뼈저리게 반성하고 확실한 책임을 묻고 안전예방에 대한 국민인식전환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태흠 충남지사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 철저한 원인규명을 통한 책임을 물어야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8일 오전 10시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하계세계대학경기 유치와 관련 기자간담회서 이 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있어서는 안 될 사고가 있었고 철저한 원인규명과 이에 따라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면서 “책임지는 것을 넘어 사고의 원인을 밝혀내 재발.예방.안전 매뉴얼과 국민인식의 전환 등 다양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세월호 당시 비통함과 참담함을 느꼈다. 선진국이라 내세울 수 없는 이러한 참담함에 정쟁화로 흐른 부분 없지 않아 있었다. 그 과정 속에 안전에 대한 인식전환.예방에 대한 매뉴얼 등을 마련을 못했다.”면서 “우리는 뼈저리게 반성하고 확실한 책임을 묻고 안전예방에 대한 국민인식전환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