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박 중인 어선에서 동료 선원을 살해한 40대 A 선원이 구속됐다.
11일 태양해양경찰서(서장 김석진)에 따르면 지난 4일 저녁 9시께 태안군 모항항에 정박 중인 20톤급 어선에서 A 선원이 동료 선원 B 모씨 가슴과 복부를 수차례 가격하며 숨지게 했다.
해경은 A씨를 폭행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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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박 중인 어선에서 동료 선원을 살해한 40대 A 선원이 구속됐다.
11일 태양해양경찰서(서장 김석진)에 따르면 지난 4일 저녁 9시께 태안군 모항항에 정박 중인 20톤급 어선에서 A 선원이 동료 선원 B 모씨 가슴과 복부를 수차례 가격하며 숨지게 했다.
해경은 A씨를 폭행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이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