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영 서천군체육회장이 무투표 당선에 따라 재선에 성공했다.

앞서 서천군체육회장 선거와 관련 지난 11일과 12일 양일 동안 서천군체육회장 선거와 관련 후보자 접수를 마친 가운데 오세영 후보의 단독 등록으로 사실상 당선을 낙점했다.

22일 오세영 당선자는 당선인 확정 공고와 함께 당선증 교부를 받고 ‘재선’ 민선2기 서천군체육회장으로 직을 이어가게 된다.

오세영 당선자는 “부족한 제게 한 번 더 열심히 하라는 체육인들의 마음을 잊고 않고 민선2기 4년을 더욱 열심히 하겠다.”면서 “체육을 통해 군민의 건강과 여가가 발전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유소년체육을 통해 서천인으로 자긍심을 높이며,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지역 경제발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다시 한 번 성원해주신 체육인들과 서천군민께 감사드리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찰우 기자

이찰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