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가 3일 계묘년 새해 출입언론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올해 도약하는 도정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제가 지난 7월 1일에 취임을 해서 6개월이 지났는데 6개월 동안 저희 도전 방향이나 목표에 대해서 많은 이해를 해 주시고 또 관심을 가져줘서 먼저 고맙다.”면서 “올해 언론과 소통하고 경청하는 한 해로 도민들을 위해 더 도약하는 그런 한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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