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전 충남지사가 지난 8일 보령 중앙시장을 찾아 보령시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냈다.
강인순 전 보령시의원 등에 따르면 양 전 지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이날 정오 중앙시장 등을 다니며 상인 및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날 자리에는 양 전 지사를 비롯해 나소열 전 문화체육부지사, 지정근 전 충남도의원, 이정근.조장현.추보라 보령시의원, 강인순 전 보령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양 전 지사는 중앙시장을 돌고 늦은 점심 후 오후 3시께 자리를 옮겼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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