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전 충남지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양 전 지사는 12일 오후 2시 서천특화시장을 찾아 상인과 지역 주민들을 만나 새해 인사를 나눴다.
이날 자리에는 전익현 충남도의원(서천1)과 김아진 서천군의회 부의장(재선), 이강선 서천군의원 등이 함께 했다.
앞서 양 전 지사는 지난 8일 보령 중앙시장을 찾는가 하면 지역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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