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가 내년 국비확보 10조원 이상 달성을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
김 지사는 30일 오전 10시 실국원장회의에서 2024년 국비확보 10조 이상 목표를 언급하며 “어려움 있더라도 항상 목표 의식을 갖고 업무에 임해 줄 것”과 “정무부지사를 중심으로 신규사업 발굴과 공모사업 대응에 모든 정책역량을 동원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오는 2월 7일 ‘2024년 정부예산 확보 발굴보고회’를 직접 주재한다는 계획이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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