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배 서천소방서장은 지난 21일 현장부서 소속 직원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관내 119안전센터 및 119구조구급센터 방문에 나섰다.
장항119안전센터 및 119구조구급센터에 방문한 김 서장은 각 센터 현안업무를 검토하고, 대화의 시간을 통해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서장은 오는 28일까지 한산, 서천, 판교, 비인, 서면119안전센터를 방문할 계획이며, 현장부서의 청사환경 및 근무여건을 파악하고, 소방공무원을 격려해 소방서비스를 향상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영배 서천소방서장은 “우리 소방은 국민 안전의 최후 보루”라며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선 관내 현황 파악 및 충분한 교육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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