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보령시 주교면 관창공단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38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어제(24일) 밤 10시께 보령시 주교면 관창리 A 공장서 집진기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철골조 판넬지붕 50㎡ 및 집진기 덕트 배관이 불에 탔다.
A 공장은 화재와 관련 27일부터 설비부분 재개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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