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380㎡ 규모 60억원 사업비 투입
(뉴스스토리=서천)이찰우 기자=서천군은 지난 27일 군수실에서 서천 마대 지구 전원마을조성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정길)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협약서를 교환 했다.이번 사업은 정부대안사업 완공이후 대규모 인구유입에 따른 맞춤형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하게 됐으며 판교면 마대리 431번지 일원 39,380㎡에 군비 22억원, 자부담 38억원 총 60억원을 들여 주택단지와 공공, 근린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201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 건설과 관계자는 "대도시와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지리적으로 바닷가와 인접해 있어 전원생활을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사업이 마무리되면 인구 유입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추진위원회는 대외적인 홍보와 입주자 모집 및 관리를 함께 수행하게 되며 사업운영 등 실무와 관련한 제반 업무 등을 군과 협력해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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