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가 오늘(10일)부터 민선8기 2년차 시군방문을 알리며 ‘현장즉답’과 ‘적극행정’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10일 오전 10시 실국원장회의에서 “오늘부터 청양군을 시작으로 15개 시군방문을 실시한다.”면서 “현장 건의사항 소관부서 3일 이내 현장 확인을 통해 적극적은 해결을 검토해 2주 이내 답변을 꼭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 지사는 10일 청양군을 시작으로 민선8기 2년차 시.군 방문에 나선다.
이어 25일 부여군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27일에는 공주시를, 다음 달 2일에는 태안군을, 4일에는 보령시를, 12일에는 서천군을, 16일에는 금산군을, 30일에는 천안시를 각각 방문한다.
6월에는 2일 서산시를 시작으로, 5일 아산시, 7일 계룡시, 9일 논산시, 15일 당진시, 20일 홍성군을 차례로 방문하고, 23일 예산군에서 대미를 장식한다.
각 시.군 방문에서는 도민과의 대화, 주요 정책 현장 방문, 언론인 간담회 등을 진행한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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