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해양수련원(원장 염순택)이 11월까지 ‘2023 모두의 숲’ 캠프를 운영한다.
‘모두의 숲’ 캠프는 도내 초.중.고 23개교 615명을 대상으로 수련원 및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캠핑체험(▴텐트 설치 및 해체 ▴그네&해먹 체험 ▴캠핑 간식 만들기), 자연생태체험(▴숲밧줄놀이 ▴해변 트레킹), 공동체활동(▴레크리에이션 ▴스포츠클라이밍), 안전교육(▴야외활동 및 LNT교육) 등이 진행된다.
염순택 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자연 생태의 소중함을 알고, 학업에 지친 몸과 마음을 충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기본으로 소통하는 학급 만들기를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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