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급인 주거환경을 갖춘 민간 임대 아파트 '보령 아르니 라포레'가 보령시 대천동 531-1번지 일원에 선착순 분양을 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최근 민간임대 아파트는 기존의 주거 역할만 하던 기능을 업그레이드 해 커뮤니티시설, 특화 설계, 주거 서비스 등을 선보여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와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보령 아르니 라포레'는 전세형 민간임대 아파트로 만 19세 이상 무주택자 및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 청약통장 유무와 관계없이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일반 월세, 전세와 달리 최대 10년(2년마다 갱신)간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하다.
특히, 취득세, 보유세 등이 면제되고 연말정산 세액공제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10년 거주 후 분양 전환을 통해 내 집 마련의 기회로도 활용 가능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부동산114 REPS에 따르면 보령시는 입주 10년 이상된 아파트가 74%로 노후화가 심해 신규 아파트 공급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보령 아르니 라포레'는 지하 3층~지상 20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11세대 규모로, 전 세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며, 타입별 세대수는 59㎡A 63세대, 59㎡B 146세대, 76㎡ 112세대, 84㎡ 90세대다.
전 세대 남향이며 일부 세대는 쾌적한 자연과 바다 조망이 가능한 친환경 요건을 갖췄다. 또 세대별 설계도 가족 구성원이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발코니 확장 무상, 시스템에어컨 4개소 기본제공, 현관 중문, 전기쿡탑 등 전세대 무상옵션 제공해 파격적인 계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령 아르니 라포레’는 단지 내 골프장, 피트니스, 취미실, 도서관, 독서실, 어린이집 커뮤니티 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계획돼 있으며, 특화된 여가·레저 시설도 지역 내 보기 드물어 주목받고 있다.
교통, 교육환경도 좋은 편이다. 대천역, 시외버스 종합터미널, 대천IC 등이 인접해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며 한국중부발전, 보령관창 일반산업단지 등의 배후 주거 단지로 직주근접의 워라밸 라이프도 누릴 수 있다. 인근으로 대관초, 대천여고, 대천여중 등이 위치해 교육 환경도 장점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보령은 ‘수소도시 조성사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보령시는 SK E&S, 한국중부발전과 함께 보령화력 석탄회처리장내 62만㎡ 규모 부지에 약 5조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연 25만 톤 규모의 수소를 생산하는 세계 최대 규모 블루수소 플랜트 구축 사업을 시작했다. 또한 수소 연관 산업 생태계를 육성하고자 연관 기업 투자 유치와 전문 수소 연구 기반과 인력 양성을 마련해 가고 있다.
지난해 9월 국토교통부 제2기 수소 도시로 선정돼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간 총 49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보령형 수소도시 기반 조성과 효율적이고 안전한 운영 관리체계도 마련한다.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기후 위기에 대비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뿐 아니라, 새로운 지역 성장 동력의 역할로 수소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등으로 주택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보령시는 국가 10대 미래산업인 신재생 에너지 산업이 자라 잡는 곳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블루수소 플랜트가 2025년까지 구축되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인구유입 등에서 큰 변화가 예상된다.
‘보령 아르니 라포레’가 ‘보령시민과 함께하는 경품 대잔치’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단지의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문의는 동대동 483-1번지에 위치한 견본주택을 방문하거나 1800-3404로 문의하면 된다.
/이찰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