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노동.농민.시민사회.종교.언론.지역 등의 각 분야에서 윤석열 정권에 맞서자며 ‘충남비상시국회의’를 결성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 퇴진 공동투쟁 대열의 시국회의를 범국민투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충남비상시국회의는 8일 오전 11시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독재정권의 폭압에 맞서 민주주의를 쟁취해낸 1987년 6월 민주항쟁 제36주년을 맞아 충남비상시국회의 추진위원회를 결성한다.’고 선언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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