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서남초등학교(교장 신경수)가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해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2023 달빛 동요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29일 오후 3시 서남초등학교 서남관에서 열리는 달빛 동요 콘서트는 ‘내 마음속의 풍금’을 주제로 추억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열릴 예정이다.
익산팝 오케스트라의 동요메들리를 시작으로 푸른소리 중찬단의 ‘사과나무의 소원’, 신영훈.김빛나의 ‘달빛 이야기’의 오케스트라가 펼쳐진다.
이어 김유주 학생 등 12명의 ‘섬 집 아기’ 클라리코 연주와 서남초 3.4학년의 가야금 연주, 국악 연주단 혼의 ‘산도깨비’, 푸른소리 중창단의 ‘도토리 키재기’ 의 퓨전국악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동네삼춘‘s 밴드의 ’엄마야 누나야‘ 통기타 연주와 전체 출연자의 ’고향의봄 및 화가‘의 협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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