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진 서천군의원(더불어민주당, 재선)이 지난 8대 의회부터 시작한 ‘열린 의원실’을 신청사 이전과 함께 다시 운영한다.
김 의원은 “군민들 덕분에 재선에 성공하고, 부의장의 자리를 맡으며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해 왔다. 9대 의회의 1주년을 앞두고, 군민들과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열린 의원실’을 다시 홍보하고 시작하고자 준비했다.”면서 열린 의원실 운영의 계기를 전했다.
이어 “장기간 코로나로 위축되었던 단체 활동들이 활발해짐에 따라, 간담회 및 토론회 등을 활성화시켜 주민들께 한발 다가가는 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신청사 이전으로 회의실 등 공간이 확보됨에 따라, 다양한 주제의 간담회 및 토론회를 진행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 우선 조례제정이나, 정책과 관련된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계획하고 있지만, 주민들의 요청에 의한 간담회 등은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아진 의원의 ‘열린 의원실’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신청사 내 서천군의회 2층 사무실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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