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환경운동연합 정진영 사무국장 ‘수도권 전기대는 석탄화력은 지역주민 볼모 식민지화’
경남환경운동연합 정진영 사무국장 ‘수도권 전기대는 석탄화력은 지역주민 볼모 식민지화’
  • 이찰우
  • 승인 2023.07.0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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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환경운동연합 정진영 사무국장이 ‘수도권만을 위해 전기를 대는 석탄화력은 지역주민을 볼모로 식민지화가 되고 있다.’면서 보령화력 5.6호기 조기폐쇄를 주장했다.
경남환경운동연합 정진영 사무국장이 ‘수도권만을 위해 전기를 대는 석탄화력은 지역주민을 볼모로 식민지화가 되고 있다.’면서 보령화력 5.6호기 조기폐쇄를 주장했다.

경남환경운동연합 정진영 사무국장이 ‘수도권만을 위해 전기를 대는 석탄화력은 지역주민을 볼모로 식민지화가 되고 있다.’면서 보령화력 5.6호기 조기폐쇄를 주장했다.

정 사무국장은 6일 오후 1시 30분 충남 보령시 보령화력발전소 정문 앞에서 열린 ‘노후 보령화력 5.6호기 조기폐쇄’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정 국장은 “삼척에서 800일차 선전전을 매일 진행하고 있다. 이유는 딱 한가지다. 석탄화력발전소가 기후위기를 불러오니 더 이상 건설하지 말라는 것이다.”면서 “보령도 빨리 폐쇄하고 지금 건설 중인 삼척석탄화력발전소 탈석탄법으로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석탄화력발전소 인근 지역의 사람들은 1급 발암물질 나프탈렌 대사물질 농도가 타 지역에 비해 높게 나오는 등 건강피해를 호소하고 있다.”면서 “국가는 이를 인식조차 하지 못하는 계획을 내 놓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는 한시라도 탈석탄을 서두르고 이에 대한 전환을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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