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회(위원장 나소열)가 29일 불볕더위를 뒤로 하고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지역을 찾아 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나소열 위원장을 비롯해 전익현 충남도의원(서천1), 김아진 서천군의회 부의장, 이강선 서천군의원, 강인순.권승현 전 보령시의원, 유승광 지역사회문제연구소장 등 20여 명은 부여군 석성면 소재 시설피해 농가를 찾아 오후까지 복구활동을 실시했다.
해당 농가는 사과 및 대춘 1천 200그루 하우스 6동이 지난 집중호우로 전부 침수됐다.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회는 지난 충청권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인근 농가를 찾아 복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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