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한 원룸 일원에서 5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50대 살인미수 용의자가 검거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24일 새벽 1시 30분께 보령시 동대동 소재에서 잠복 중이던 보령경찰에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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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22일 오후 2시 50분께 동대동 소재 원룸 일원에서 50대 남성이 5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50대 피해자는 전북 소재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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