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21기 서천군협의회장에 상복자 장항농협 비상임이사가 선임됐다.
1일 새롭게 출범한 제21기 민주평통 서천군협의회는 협의회장 이.취임식 및 자문위원 위촉장 전달식을 갖고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를 구현하기 위해 지역에서 다양한 통일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상복자 협의회장은 장항농협 상무로 정년퇴직 후 농사랑 여성산악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서천문화원 다례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상복자 회장은 “부족한 제가 회장이라는 무거운 책무를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자문위원들과 함께 평화통일에 대한 열정과 지혜를 모아 지역사회 통일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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