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유도협회 임희대 전무이사가 오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유도 심판으로 선정됐다.
7일 보령시체육회에 따르면 임희대 국제심판은 AJU(아시아유도연맹)과 IJF(국제유도연맹)에서 왕성한 심판활 동을 토대로 유일하게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하게 됐다는 것.
임 심판은 현재 대한민국 꿈나무 대표팀 감독과 초.중.고 유도연맹 심판위원장을 수행하며 보령시 초.중.고 유도 총감독으로 우수한 선수들을 길러내고 있다.
또,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아시아유도연맹(AJU) 심판활동과 2021년부터 현재까지 국제유도연맹((IJF) 1급 심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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