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문화원(원장 신재완)은 지난해부터 관내 농어촌 주민을 대상으로 보령 문화유적 답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도 지난 4일 청라 장현1리(이장 김문한) 마을 주민들과 오천 충청수영성을 답사하고 보령해저터널과 원산도 오봉산해수욕장을 답사했다.
올해는 천북면 학성3리 마을에 이어 두 번째이다.
한편, 마을 주민 문화 유적 답사는 지역의 문화유산을 직접 살펴보며 보령 시민으로서 문화적 소양을 높이고 보령사랑의 자긍심을 고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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