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군새마을회(회장 권순우)가 새마을 가족의 단합과 화합을 위한 ‘2023서천군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를 열었다.
14일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권순우 회장을 비롯 김기웅 서천군수, 김경제 서천군의회 의장 및 의원들과 기관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수련대회가 진행됐다.
이날 수련대회에서 새마을운동 추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선 공로로 새마을중앙회장 표창에 최후락(새마을지도자서천읍협의회), 김남순(마서며새마을부녀회)씨가 수상했다.

또, 충청남도새마을회장 표창은 박상순(새마을지도자비인면협의회), 박보현(기산면새마을부녀회), 군수 표창 13명, 지회장 표창 13명 등 우수지도자 총 30명이 표창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권순우 회장은 “서천군새마을지도자수련대회를 통해 새마을지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회원 간 화합분위기를 조성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면서 “더불어 잘사는 공동체운동을 실천하는데 지역사회 봉사자로 새마을지도자들이 더욱더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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