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룡 산업경제실장이 26일 오전 10시 30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브리핑을 열고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예타 대상지 선정’과 관련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유 실장은 “무기발광 디스플레이는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기 위한 초격차 기술 및 경쟁력.생산성 확보라는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면서 “현재 건설중인 혁신공정센터와 결합된 디스플레이 분야 국내 최고.최대 기반시설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예타사업 대상지에 선정된 충남 아산시 타장면 일원으로 일자리 4,184명과 3조 2,311억 원의 생산유발 기대효과를 전망하고 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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