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기벌포문화제가 서천문화원(원장 최명규) 주최로 지난 7일 오후 3시 장항 송림산림욕장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이번 기벌포문화제는 줍깅 행사를 시작으로 개막식 및 체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최명규 원장은 “기벌포문화제는 기벌포해전을 기념하고 기벌포의 역사와 기벌포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 마련한 축제”라면서 “앞으로도 우리 역사와 문화를 알고 이해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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