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병관)은 24일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서천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1차 기획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총괄반장 경리팀장 등 12명의 서천교육지원청 훈련기획팀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행계획을 구체화하고 현장훈련, 토론훈련의 임무와 역할을 숙지하는 등 훈련진행의 상황설정 및 준비를 논의했다.
김병관 교육장은 “이번 훈련은 실제적인 토론훈련, 현장훈련으로 실시해 교육현장의 재난안전의식이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교육지원청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5일간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토론훈련 △불시기능점검훈련 △불시상황보고 점검훈련 △복합재난 대피훈련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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