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남남서천 12Km지역에서 25일 저녁 9시 46분께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했다.

서천군에서도 같은 시간 진동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전파하고 추가 지진 발생상황에 유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21시 46분 30초께 규모 3.4 지진으로 발생깊이 12km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최대진도 충남(Ⅴ)에 이어 대전.세종.전북(Ⅲ), 경기.경북.인천.충북(Ⅱ)이 뒤를 이었다.

기상청은 지진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를 당부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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