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의 시선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 동안 보령시 청라면 장현1리 은행마을에서 열린 ‘제9회 청라은행마을 축제’가 열렸다.
28일 개막식에서는 지역 인터넷언론 보령앤 주관으로 열린 ‘노란나라를 보았니’ 주제 그림 그리기 대회 시상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동일 보령시장이 시상에 나선 가운데 수상하는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무릎을 꿇고 시상해 눈길을 끌었다.
한 시민은 “대부분 어린이 대회에서도 보기 드문 장면이다.”면서 “(김동일 시장이)아이들을 대하는 존중에 어른으로써 부끄럽고, 고맙다.”고 전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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