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보령 김 축제’가 4일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개막했다.
사)보령김생산자협의회(회장 김학동)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김 축제는 주말인 내일(5일)까지 체험프로그램과 무대행사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4일 저녁 개막식 직전 오후 4시부터 ‘최장 김밥 만들기’를 위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한편, 보령시는 65개 조미김 가공업체가 조미김을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8월까지 수출량 21톤, 수출액 27억 원의 수출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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